온라인 사진전
할머니께서 엮어 주신 예쁜 꽃바구니, 손꼽아 기다렸던 신나는 마을 축제, 횃불 뒤에 살아 움직이던 그림자 인형극,
기억 속에 생생한 추억들을 담고 있는 무형유산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.
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아시아
태평양의 무형유산을 연구하는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기획되었습니다. 비록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,
우리 지역의 다양한 무형유산으로 통하는 작은 창문을 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
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앞으로도 인류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알리고, 문화 다양성과 가치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기를
희망합니다.